요즘 귀에 맴도는 남자아이돌 노래 TOP3

봄이라 그런지 산뜻한 노래가 끌리는 요즘 어떤 노래를 듣고 계신가요?

전 어렸을 때부터 아이돌 덕후를 시작한 찐돌덕인데요.

요즘들어 귀에 맴도는 중독성 있는 노래가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요.

들어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플레이 리스트에 추가해서 하루를 신나게 만들어보세요!

 

1. BOYNEXTDOOR(보이넥스트도어) - [오늘만 I LOVE YOU(아이러브유)]

첫번째로 소개해드릴 곡은 보이넥스트도어의 '오늘만 I LOVE YOU(아이 러브 유)' 입니다.

래퍼로도 유명한 지코(ZICO)가 프로듀싱한 아이돌로도 이름이 알려진 보이넥스트도어!

요즘 개인활동도 활발한 것 같아 보기가 좋아요.

 

6명의 한국인 멤버로 구성된 보이넥스트도어는 2023년에 데뷔한 아직은 신인아이돌이라고 볼 수 있어요.

하지만 신인답지 않은 곡 퀄리티와 청량하고 경쾌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 잡는 곡이랍니다.

게다가 무대에서의 안무나 표정이 상큼해서 보는 재미도 있죠.

분명 겨울 노래인데 봄에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입니다!

 

 

'오늘만 I LOVE YOU, 아이시테루, 사랑해라 말하고'

특히 요 운학님의 파트가 귀에 쏙! 꽂히고 하루종일 흥얼거리게 만들어요!

 

 

"노래 제목부터 통통 튀는 'I LOVE YOU', 듣고 있으면 내 마음까지 상큼해지는 기분!"

 

---

2. TREASURE(트레저) - [YELLOW(옐로우)]

두번째는 트레저의 'YELLOW' 라는 곡입니다. 발매한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신곡인데요!

듣고 있으면 몽글몽글 봄이 피어오르는 기분이 드는 곡이에요! 머리부터 발끝까지 노란색으로 물드는 기분이랄까요.

들어보지 않으면 절대! 그 느낌을 알수 없으니 꼭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드려요!

 

트레저는 YG 보석함이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에요.

무려 12명의 다인원으로 데뷔를 하였지만, 두 명이 팀을 탈퇴하며 현재는 8명의 한국인과 2명의 일본인, 총 10명의 인원으로 활동중입니다.

2020년에 데뷔를 한 벌써 5년차 트레저는 국내에서보다는 해외에서 인기가 더 많은 듯 하네요!

 

예전에 '출장십오야' 방송을 통해 멤버 지훈님과 현석님을 본 적이 있는데요. 두 분이 리더였는데 올해들어 리더가 아사히님과 준규님으로 바뀌었다네요. 포스팅을 위해 검색하다 트레저의 새로운 소식을 접했습니다!!

 

곡 소개를 해보자면! YELLOW(옐로우)는 트레저의 멤버이자 현 리더인 아사히 님이 작사작곡에 모두 참여한 곡입니다!

그 외 현석님과 요시님, 하루토님도 작사에 참여를 했지만 트레저 또한 작사, 작곡 모두 가능한 제작돌이라는 사실!

 

'YELLOW(옐로)~ YELLOW(옐로)~ YELLOW(옐로)~' 하는 멜로디가 아직도 머릿속에 멤도네요.

한번 들으면 중독성에 빠져나오기 힘든 YELLOW(옐로)! 올 봄 벚꽃길을 드라이브 하며 들어도 참 좋을 것 같아요!

 

---

3. NCT WISH(엔시티 위시) - [MIRACLE(미라클)]

마지막으로 소개드릴 아이돌 곡은 바로 NCT WISH(엔시티 위시)의 미라클(miracle)이라는 곡입니다.

엔시티 위시(NCT WISH)는 데뷔한 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은 그야말로 신인 아이돌입니다.

NCT의 서브 그룹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, 특히 멤버 중 료님과 사쿠야님은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07년 생이라는 사실이 놀랍네요.

 

NCT(엔시티)는 지금까지의 그룹들과는 전혀 다른 개념의 그룹이에요. 총 인원이 25명으로 새로운 멤버의 영입이 자유로워 무한확장되는 월드와이드 그룹입니다.

 

그 중 엔시티 위시(NCT WISH)는 트레저와 비슷하게 'NCT Universe : LASTART'를 통해 결성된 팀입니다.

2명의 한국인 멤버와 4명의 일본인 멤버,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한국보다는 일본활동을 주력으로 하는 팀인 것 같네요.

 

특히 나이가 어린 멤버들 때문인지 무해하고 귀여운 매력을 마구 발산하는 중이라 많은 팬들을 모으고 있는데요.

그 때문인지 청량하고 발랄한 팀 분위기 때문에 봄에 딱 어울리는 그룹이라는 생각이 드네요.

 

'Miracle'은 그런 엔시티 위시(NCT WISH)의 매력을 한껏 보여줄 수 있는 노래인 것 같아요.

SM TOWN 창립 30주년 기념 앨범에서 슈퍼주니어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청량함이 모니터 밖으로 마구 쏟아질 듯한 곡입니다.

 

 

지금까지 세 그룹의 매력과 한번 들으면 계속 귓가를 맴도는 남자 아이돌 노래를 알아봤는데요.

3곡 모두 지금 여러분의 귓가를 맴돌고 있지 않나요?